시차출퇴근제·시간제 휴가·출산 경조금 등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구공간 김진효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2024 대구일생활균형실천포럼 현판을 전달받았다[사진=도구공간]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 친화적인 문화 형성과 함께 복지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구공간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육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 △출산 경조금 등 복지제도를 통해 육아와 출산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직무역량개발지원 △자기개발지원 △직원 및 가족 건강지원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도구공간 관계자는 “이번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은 도구공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직원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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