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코로나 극복을 위한 K-방역 상생 프로모션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 인식 및 출입보안 전문 기업 슈프리마는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얼굴인식 발열 감지 제품의 판매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프리마가 8월 31일까지 얼굴인식 발열감지제품 30%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슈프리마]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열화상 얼굴인식제품 상당수가 중국산 제품이거나 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제품으로 부정확한 온도측정으로 방역의 허점으로 지적받아 왔는데, 최근에는 사용자의 얼굴과 음성 정보를 무단으로 채집하는 등 보안 이슈가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발열 감지 제품은 특허 받은 AI 얼굴인식 기술에 기반한 빠르고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강점이며, 마스크 미착용자를 감지해 알람 및 출입 통제가 가능하고 QR코드 전자출입명부와 연동해 방문자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중국산 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주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병원 등 대규모 시설 중심으로 방역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오면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시중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슈프리마 제품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신뢰할 수 있는 국산 제품으로 K-방역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많은 소상공인들께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안심하고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고, 4차 대유행을 억제하는 K-방역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프리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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