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상황 시, 관리자와 유선 및 영상통화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성현시스템(대표 임선준)이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지문인식기 AF2000을 출시한다.
▲성현시스템이 새로운 지문인식기 AF2000를 출시했다[사진=성현시스템]
AF2000은 설치환경에 따라 지문은 물론 카드(NFC), 비밀번호 등 복합방식으로 인증가능하며, 비상상황 시 관리자와 유선 또는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견고한 디자인, 3.5인치 터치패널 등 기존 모델의 우수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
무인매장의 대중화 및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거공간의 안전한 출입통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AF2000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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