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0.1초, 얼굴 0.2초의 빠른 인증속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성현시스템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입통제기기를 협찬하고 있다. 사적복수대행을 그린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로, 통쾌한 사이다 복수극으로 첫 회부터 1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현시스템이 얼굴인식 출입통제기기 ‘mbio2020’를 협찬한 SBS드라마 모범택시 포스터[사진=성현시스템]
성현시스템의 얼굴인식 출입통제기기 mbio2020은 4회차에 등장한다. 주인공 강하나(이솜) 검사의 퇴근길에 등장한 기기가 바로 mbio2020이다.
극중에서는 카드출입기로 노출됐지만, 실제로는 딥러닝 인공지능 인식기로 출입카드뿐만 아니라 지문, 얼굴로도 출입인증이 가능하다. Mbio2020은 지문은 0.1초, 얼굴은 0.2초라는 빠르고 정확한 인증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딥러닝 학습으로 다양한 각도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Fake face 및 마스크 착용 여부까지 감지한다.
Mbio2020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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