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구공간 직원이 플래너 V4를 사용해 로봇을 설정하고 있다. [자료: 도구공간]
플래너는 No-Code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로봇을 운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UI를 통해 △순찰 현장 맵핑 △순찰 일정 관리 △임무 할당 △자율주행 시나리오 편집 △로봇 원격 조정 등을 작업할 수 있다.
이번 V4 버전은 사용자 피드백을 거쳐 대시보드 개선과 모니터링 향상, 지도 편집, 다국어 지원 등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개선했다. 현재 플래너 V4는 운영체제로 윈도우,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
도구공간 관계자는 “플래너는 로봇 관리를 더 간단하고 스마트하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AI 자율주행 순찰로봇의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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