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유공 개인부문·품질분임조 3개 부문에서도 제품 우수성 입증
[보안뉴스 박윤미 기자] A.I HOME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우석)가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의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
▲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A.I HOME 전문기업 코맥스가 5개 부문 국가품질상을 수상했다. [사진=코맥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매년 주최하는 ‘국가품질상’은 기업의 경영성과와 직결하는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부분 등에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펼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에 수여되고 있다.
코맥스는 올해 품질경력우수기업(19회 연속), 국가품질유공 개인부문(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품질분임조(은상, 동상) 등의 5관왕을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떨칠 수 있게 됐다.
올해 코맥스의 국가품질상 수상은 클라우드 플랫폼, 모바일 앱 그리고 다양한 기기가 연동되는 IoT 환경에서의 제품 품질을 검증하고 새로운 점검 프로세서를 운영하는 점 등을 인정받은 데서 비롯됐다. 더불어 VOC 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과 개발 초기 단계의 평가 고도화로 개발검증 기간을 단축한 점, 홈 IoT 원자재 개선 등으로 제품 부적합품률을 감소한 점. 그리고 R&D 제조 분야에서 품질경쟁력 강화 정책을 전사적으로 추진한 점 또한 이번 국가품질상 수상의 근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코맥스는 제품의 자재부터 완성품까지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를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품질경영 시스템과 공정능력 관리, 측정 시스템을 강화하고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심미적 품격에 최적화된 디자인까지 완벽한 품질로 고객에 더 쉽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품질은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는 신념을 굳건하게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코맥스를 신뢰하시는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성심성의를 다 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코맥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뿐 아니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는 기능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맥스는 지난 1968년 설립한 AIoT 스마트홈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3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인터폰, 비디오폰/월패드, 홈오토메이션/홈네트워크/스마트홈 시스템, 시큐리티 및 HOME IoT 솔루션, AloT 융합 제품군 등을 가지고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사람, 사물, 공간을 연결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미래를 위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윤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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