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등과 가교역할 및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보호 다짐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제8대 상임부회장[사진=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전재현 제8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부회장이 1월 1일부로 취임했다.
전재현 상임부회장은 국가기관에서 다년간 산업보안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실제 산업기술 유출 적발·차단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현장 중심의 산업보안 전문가이다.
전재현 상임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과거 IMF 당시, 우리의 첨단 산업기술이 해외로 유출하려는 기도가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지금처럼 경제 전반이 어려울수록 산업기술 보호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기술보호의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산·학·연·관 등과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유기적인 협력 하에 국가핵심기술 등 우리의 소중한 산업기술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재현 상임부회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우리나라 산업기술보호 허브기관인 산업기술보호협회를 이끌게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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