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신뢰 증진 및 코스닥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가 코스닥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에서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프리마가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을 수상했다[사진=슈프리마]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경영실적, 투명경영, 4차 산업 혁신, 기술개발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코스닥 기업을 시상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신뢰를 증진하고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코스닥협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프리마는 얼굴인식, 지문인식 등 바이오인식 분야의 뛰어난 원천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모바일 출입카드 등 출입 보안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에 정진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코스닥협회로부터 2009년 최우수차세대기업상, 2015년 최우수테크노경영상 수상 후 올해 또 한 번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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