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이엔지, 넥스파시스템, 3R Global, 슈프리마아이디,
유니온커뮤니티, 케이티앤씨, 부원광학, 베스트디지탈 등 8개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박영선 장관, 이하 중기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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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와 지자체, 지역유관기간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해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단계별 성장사다리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지정 200개사를 포함해 총 1,443개사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55억원이며 평균 직수출액은 791만불로 매출액 대비 직주출 비중이 36%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장이 높은 기업들이며, 이중 53%(105개사)를 비수도권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200개 기업 중 선정된 8개 보안 기업은 20년 이상을 영상감시용 카메라의 설계・개발・제조에 매진해온 ‘원우이엔지’와 주차관제시스템과 주정차무인단속시스템을 생산하는 ‘넥스파시스템’, DVR과 CCTV 등의 전문 제조기업 ‘3R Global’, 생체인식 아이디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아이디’, 지문과 홍채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 CCTV 등 영상보안장비와 출입통제 시스템 개발・제조기업 ‘케이티앤씨’, 감시 카메라용 렌즈를 생산하는 ‘부원광학’, CCTV와 DVR 등 영상보안기업 ‘베스트디지탈’이다.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과 지방, 민간간 협력모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4년간 중기부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의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기관별 시책[자료=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관계자는 “작지만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 개척’의 첨병”이라면서 “2020년에 지정된 기업들도 민간협력을 통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기업은 아래와 같다.
△넥스파시스템 △뉴트리케어 △대화기기 △보보코퍼레이션 △3R Global △삼지애니메이션 △스킨이데아 △아토웨이브 △알라딘 △알에프메디컬 △언일전자 △에스엔패션그룹 △에스티이케이 △오스테오닉 △원우이엔지 △유니온커뮤니티 △유렌코리아 △장암칼스주식회사 △주식회사 전산텍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젠피아 △지오라이트루미안 △베러웨이시스템즈 △케이시시정공 △케이티앤씨 △큐라이트 △퍼시픽인터켐코포레이션 △주식회사 피에프디 △해리텍스타일 △지비라이트 △코리아테크 △서영 △오성전자 △주식회사선재하이테크 △씨넷 △한영산업 △신평산업 △대창솔루션 △나라코퍼레이션 △유니테크노 △비아이피주식회사 △코웰메디 △극동제연공업 △써지덴트 △오대금속 △에스티엠 △글로스코 △세성 △나경 △거림테크 △하이드로텍 주식회사 △신풍섬유 △마이크로엔엑스 △구영테크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오디에이테크놀로지 △진영엘디엠 △모리스 △코스텍시스 △바이텍테크놀로지 △디에이치라이팅 △에이피텍 △플로우테 △해님 △세진테크 △유일시스템 △오아이씨 코리아 △대성금속 △아이코디 △티디엠 △무등기업 △씨앗 △유니코스 △차메디텍 △에이비씨나노텍 △리메드 △에스아이아이에스 △나재 △수성정밀기계 △탑아이엔디 △영광공작소 △고려기술 △윈텍오토메이션 △씨오텍 △동우전기 △프리닉스 △코칩 △유일에너테크 △태성산업 △우진 비앤지 △시지바이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에이스메디칼 △프로이천 △파트라 △창대핫멜시트 △넥스틴 △신한세라믹 △창성에이스산업 △주식회사고그린라이프 △기가비스 주식회사 △씨엔원 △위드멤스 △슈프리마아이디 △승진산업 △위테이프 △체어마이스터 △스노우라인 △아시아비엔씨 △부원광학 △율촌 △디이시스 △레존텍 △주식회사멕아이씨에스 △두온시스템 △평일 △수일개발 △이앤더블유 △주식회사 지톤그룹 △주식회사 지씨에스 △재경전광산업 △베스트디지탈 △에프와이디 △이레엔지니어링 △레이저옵텍 △유압사랑 △에이치알에스 △한독자동기 △디포인덕션 △대평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오비오 △린텍 △모아컴코리아 △한국코러스 △주식회사 네오플램 △웰텍 △태양쓰리시 △비알팜 △클레버 △에스비씨리니어 △광메탈 △퓨어만 △두본 △엔켐 △윈플러스 △한국알미늄 △엔지온 △제닉스주식회사 △주식회사 뉴앤뉴 △신비앤텍 주식회사 △영광YKMC △영화테크 △지아이텍 △에스알테크노팩 △수경화학 주식회사 △필텍바이오케이엠피 △필로시스 △알룩스 △대림씨앤씨 △대두식품 △삼일산업 △범농 △고고싱 △켐포트 △케이비엠 △매일식품 △프릭사 △한성푸드 △보원엠앤피 △에이스나노켐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 △한국차폐기술 △애니룩스 △포원시스템 △티피씨 △나프 △주식회사 윌테크 △로자 △럭키엔프라 △동민산업협동조합 △케디엠 △삼성금속 △디엠테크놀러지 △대호아이앤티 △화인테크놀리지 △엔티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동이공업 △신신사 △에스피시스템스 △수옵틱스 △태영산업 △거양금속 △세우항공 △삼광모터스 △동아특수금속 △파워엠엔씨 △오송팜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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