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체 대상은 어린이공원·초등학교·농촌마을에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설치 운용 중인 노후 방범용 CCTV로, 화질 저하 및 수리 불가 판정에 따라 지난 3월 교체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군은 방범·쓰레기·재해예방 등 다목적용 CCTV 구축 사업도 신규로 진행한다. CCTV 설치를 필요로 하는 주민건의 접수 건 중 신규 설치 12개소와 추가 설치 4개소를 합쳐 총 16개소 39대의 CCTV를 신규로 올 6월까지 설치하며 1억4,982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옛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자리에 2017년 12월 준공한 단양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포함 총 288개소 599대의 CCTV를 24시간 통합 관제 중에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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