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신동훈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 문영수)는 지난 12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제조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500명이 평가위원단으로 참여해 시상식의 신뢰성을 높였다.
보안업계에서는 슈프리마가 유일하게 수상했는데 보안 솔루션 업계 선두 기업이라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능 중심의 명료한 UI 설계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사이트 구축에 중점을 둔 UI 설계를 통해 매끄럽고 유연한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보안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한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기업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핵심 가치와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 및 파트너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훈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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