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슈프리마(대표 문영수)가 대구 대우트럼트월드 수성 아파트에 입주민 출입관리를 위한 얼굴인식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대구 대우트럼트월드 수성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6개동 967세대와 오피스텔 48세대로 이루어졌다.
▲대구 대우트럼프월드 수성아파트[사진=슈프리마]
기존 입주민 출입관리를 위해 손혈관인식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인증속도와 접촉식 인증방식에 따른 사용불편으로 인해 비접촉식인 최첨단의 얼굴인식 시스템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슈프리마 얼굴인식 제품은 단지 내 전체 지상, 지하 공동현관 46개소에 입주민의 출입관리용으로 설치되어 보안성이 한층 강화되었고 동시에, 비접촉에 따른 사용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고 인증속도도 빨라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동현관 및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얼굴인식 도입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면서 “세계적으로 검증된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기술과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판으로 아파트 및 공동주택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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