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시스코(Cisco)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iNETBANK)는 20년 이상의 시스코 공식 총판이며 국내 IT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ICT 유통 전문기업으로, 서울 본사와 대구·대전·부산 지사를 거점으로 2400여개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유통을 넘어 시스코 보안(Security) 영역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며, 파트너사와 고객에게 한층 높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아이넷뱅크]
아이넷뱅크는 ISEC 2026에서 시스코의 대표 제로트러스트 보안 3종을 선보인다. ‘Cisco Duo’는 가장 쉽고 가장 안전한 다중인증(MFA)을 지향하는 아이덴티티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몇 분 내에 스스로 등록하는 손쉬운 사용성과 함께 별도의 MDM 배포 없이 접속 전 단말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는 디바이스 헬스 체크, 비정상 접속을 탐지하는 위험 기반 인증, 환경에 따라 정책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적응형 정책을 제공한다. 시스코 탈로스(Talos)에 따르면 침해 사고의 80%가 아이덴티티를 핵심 통로로 활용하는 만큼, Duo는 기업의 첫 번째 방어선을 강화한다.
‘Cisco Secure Access’는 SWG, CASB, ZTNA, FWaaS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SSE(Security Service Edge) 솔루션이다. 단일 콘솔과 단일 에이전트, 통합 정책을 통해 복잡한 보안 운영을 단순화하고, 사용자에게는 끊김없는 접속 경험을, 관리자에게는 연결성과 보안을 동시에 제어하는 일원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Cisco Secure Workload’는 워크로드 간 통신을 기본 차단하고 필요한 통신만 허용해 공격자의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을 차단하는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솔루션이다. 에이전트·에이전트리스 기반의 가시성 확보부터 정책 제안·분석, 정책 운영, 위협 탐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해 기존 환경의 변화 없이 단계적으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단일 침해가 전체 인프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로써 사용자 인증부터 네트워크 접근, 워크로드 보호에 이르는 통합 보안 전략이 완성된다.
아이넷뱅크는 보안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국내 시스코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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