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제로 트러스트 IoT 보안 플랫폼 ‘Z-Sentinel’ 공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지엔(ZIEN)은 XIoT 융합 보안 전문 기업이다. IoT 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첨단 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보안을 강화한다. IoT 디바이스가 연결된 환경을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구축한다.


▲XIoT 펌웨어 보안 자동점검 SECaaS 솔루션 ‘Z-IoT’ [자료: 지엔]

AI 기반 IoT 디바이스 식별 및 실시간 보안 탐지 통합 플랫폼 ‘Z-Sentinel’은 에이전트리스 방식으로 IoT 디바이스를 자동 식별한다. 네트워크 기반 취약점과 이상 행위를 분석해 실시간 보안 위협을 탐지한다.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모든 자산과 위협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보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XIoT 펌웨어 보안 자동 점검 SECaaS ‘Z-IoT’는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IoT 디바이스 내 보안 취약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해 사고를 예방한다. 보안 관리 시간과 비용을 감축하며, 365일 연중무휴로 사용 가능하다. 지엔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IoT 디바이스 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한다. 장치의 보안성을 향상시키고, 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펌웨어를 솔루션에 업로드하면 패스워드와 암호화 파일, 실행파일, 오픈 소스, 제로데이 취약점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운영 데이터 분석과 실행 파일 역공학을 통해 뛰어난 보안성을 보장한다.

지엔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대응 방안은 IoT 기기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며 “보안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기존 수동 점검 대비 약 98%, 75%씩 감축시켰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365일 연중무휴로 사용 가능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IoT 환경의 발전을 이끌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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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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