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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에어큐브’는 2002년 설립된 ID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네트워크 인증, 다중 인증(MFA), 싱글 사인온(SSO), ID 및 접근 관리(IA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인 ‘에어프론트(AirFRONT)’는 유·무선 네트워크 인증과 보안을 지원하며, △IP 관리 △단말 관리 △비허가 단말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에어큐브의 ‘AirFRONT’ [자료: 에어큐브]
‘바이프론트(ByFRONT)’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기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으로, △Cisco △Arista △HP 등 글로벌 벤더와 호환되며, 네트워크 접속 후 MFA 및 SSO 추가 인증을 제공한다. ‘브이프론트(V-FRONT)’는 MFA 및 SSO 솔루션으로, 패스워드리스 인증, FIDO 인증 토큰, Passkey, 생체 인증을 지원해 계정 해킹을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어큐브의 유·무선 통합 인증 솔루션 ‘에어프론트(AirFRONT)’는 △IP 관리 △단말 관리 △비허가 단말 차단 및 단말 등록 등의 확장 기능을 제공하며, TTA GS 인증 1등급 및 IT 보안인증사무국의 EAL-4 CC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에 폭넓게 도입되고 있다.
에어큐브는 금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00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며 신뢰받는 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인증 표준을 준수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인증 솔루션을 통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유진 에어큐브 대표는 “검증된 보안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선 LAN 인증, SDN 통합 인증, 생체 인증 결합 사업 등 다양한 시장에서 인증·보안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aircuve.com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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