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주식회사 에스케어’는 테크놀로지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보안·인증 전문 기업이다. 급변하는 외부 위협과 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인증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통합 보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보안 제품 개발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케어의 ‘테너블 시큐리티 센터’ [자료: 에스케어]
‘Tenable SC’**는 온프레미스(On-Prem) 기반의 취약점 관리 플랫폼으로, Nessus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자산 및 취약점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스캔 데이터를 수집하고, 물리적 위치, 클라우드, 원격 환경에서도 고위험 취약점을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자산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새로운 자산과 취약점을 탐색하고, 예기치 않은 네트워크 변경 및 보안 위협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CR(Asset Criticality Rating)과 Predictive Prioritization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 중요도를 기준으로 취약점과 자산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며, API 및 통합 기능을 통해 타사 데이터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또한, 67,000개 이상의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취약점을 지원해 기업이 모든 보안 노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케어는 다양한 금융 고객사에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3년 자체 개발한 ‘파워팩(PowerPack)’을 통해 기업 업무 자료의 통합 보안 및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다수의 금융권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았으며,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중심 솔루션을 넘어 △Fortinet △SentinelOne △CyberArk △Fortanix 등 최신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추가 공급하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www.escare.co.kr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