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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안랩(AhnLab, Inc.)’은 국내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통합 보안 기업이다. 국내 최장수 소프트웨어 브랜드이자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대명사인 V3 제품군을 필두로, 플랫폼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 및 보안 컨설팅·관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위협 분석 노하우와 강력한 보안 인프라를 중심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요 글로벌 보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랩의 ‘AhnLab XDR’ [자료: 안랩]
‘AhnLab XDR’은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형 탐지 및 대응(XDR, eXtended Detection & Response) 플랫폼으로, 사내에서 운영 중인 보안 솔루션, 이메일 및 다양한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로그를 분석하여 리스크(Risk)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조직별로 각 보안 영역에 개별 솔루션을 도입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AhnLab XDR은 유연한 연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기종 로그를 수집하고,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학습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 및 자산 기반의 리스크를 분석·대응함으로써 조직의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뉴스 클리핑과 보안 권고문을 포함한 최신 위협 정보를 통해, 침해 지표(IOC)와 관련된 내부 자산의 탐지 내역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AhnLab XDR은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이메일 등 다양한 보안 영역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써드파티(3rd-party) 솔루션 데이터까지 연계하여 정규화 및 분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노이즈를 최소화하면서도 최적의 대응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https://www.ahnlab.com/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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