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I 영상관제 시스템 ‘AMS’로 서울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 방안 제안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비전A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 최은수 대표가 참여하는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가 9월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인텔리빅스 최은수 대표[사진=인텔리빅스]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주최로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과 한국안전정책학회가 주관하며,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 한국정책학회 석재왕 회장, 중앙대학교 조윤식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은수 대표는 ‘사람관제(VMS)를 넘어 AI 관제(AMS)로 서울시 AI 통합관제시대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전 AI, VLM(Vision Language Model), 데이터를 결합한 차세대 AI 영상관제 시스템 AMS로 서울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서울연구원 조가영 연구위원, 서울시 임승철 정보통신과장, 극동대 이성관 특임교수, 한국안전정책포럼 이창윤 부회장, 서울시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이 참여해 ‘더 안전한 서울 해법 모색’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텔리빅스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로부터 서울 시민 안전을 보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대응 전략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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