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하계 올림픽과 같은 전 세계적인 행사는 해커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이미 개막 전부터 여러 가지 공격 시도가 적발된 바 있다. 이번에 랜섬웨어 공격에 당한 곳 중에는 프랑스 그랑팔레 전시장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펜싱과 태권도 경기가 열렸거나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격으로 일정이 변동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말말말 : “프랑스 정부는 모든 기술력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사건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찰-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