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단말기 ‘UBio-X Face Pro’

[로고=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2000년에 설립한 생체인식 전문기업으로, 위조지문 판별 기술, 얼굴인식 기술, 위조 얼굴 감지기술, 홍채인식 기술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멀티모달 비대면 생체인식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100개국, 150여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전 세계 시장에서 멀티모달 비대면 생체인식 제품과 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의 ‘UBio-X Face Pro’는 차세대 멀티퍼포먼스 생체인식 단말기로 Face, Fingerprint, Card, Mobile Card, QR, PW 등 6가지 인증방법을 통한 보안 및 편리성 강화, 5인치 LCD 스크린,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미지=유니온커뮤니티]

또한 올인원 통합 RFID 기능이 탑재돼 SC·RF·HID·Felica·NFC 등 다양한 RFID 타입을 지원하며 RFID 인증거리 향상, Wi-Fi를 통한 설치제약 환경 개선, 실시간 위조감지 및 방지기능, 마스크 검출 기능, 얼굴인식 시스템과 결합된 발열감지 솔루션 제공 등도 가능하다.

이에스이, 리노 스마트센터 플랫폼 ‘SOS’

[로고=이에스이]
이에스이는 도로, 철도, 항만, 도시, SOC 건설 정보화의 시스템 구축 및 개발, 데이터 통합 및 추출 등에 19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센터 통합플랫폼 패키지 소프트웨어 ‘리노(RINO)’를 개발해 판매 및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솔루션 회사다.

리노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방범, 교통, 재난, 항공, 발전, IOT 시설, 스마트팩토리 등 관제, 상황분석, 정보통합, 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리노 스마트센터 플랫폼 ‘SOS’의 핵심 서비스는 플랫폼 공통 서비스와 리노 Alliance 3rd Party 솔루션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미지=이에스이]

Alliance 3rd Party 솔루션 서비스는 센서, 디바이스, 통신, 네트워크, 서버, 저장장치, 디스플레이, 단위 시스템(써드파티 솔루션) 등 스마트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개별 서비스다. Alliance 3rd Party 솔루션은 스마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신규 시스템(솔루션)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인씨스, X-Ray 검색장비

[로고=인씨스]
인씨스는 다양한 보안검색장비와 X-Ray 검색기 및 금속 탐지기, 마약·폭발물 탐지기, CT 검색장비, TRS(Tray Return System) 등을 취급하는 Security 전문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과 정부청사, 관세청 등의 공기업과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 SDC 등의 기업에 1,000대 이상의 보안검색장비를 공급했으며, 다양하게 진화하고 급변하는 보안위협에 신속히 대응하는 기술력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apiscan Systems 사의 ‘X-Ray 검색장비’는 전 세계적인 국제규격에 맞춰 성능 인증을 모두 취득했으며, 방사선 차폐 및 누설선량 등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보장하고 있다.


[이미지=인씨스]

최근 3세대 X-Ray 검색기인 900시리즈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핵심부품의 고도화로 높은 투과력과 선명한 해상도 등 동급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 운영 OS의 한글지원 및 단축키의 활용능력이 높으며, 뛰어난 영상처리기능과 투과력 해상도를 제공해 판독 효율성과 운영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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