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관리 ‘Deep cue’ 및 실무 특화 생성형 AI ‘Deep cowork’ 최초 공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엠클라우독은 지난주 ‘2026 엠클라우독 오프라인 세미나 - Deeper AI, Deeper Work’를 통해 AI 사업 전담 법인인 넥스노우(Nexknow)의 신규 설립을 발표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내 문서 자산을 안전하게 활용하는 지식 관리 및 생성형 AI 솔루션 제품군도 공개됐다.

▲2026 엠클라우독 오프라인 세미나 현장 전경. [출처: 엠클라우독]
최근 챗GPT 등 AI 모델의 비즈니스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내부 핵심 데이터 유출이나 환각 현상에 대한 우려는 기업들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엠클라우독은 다년간 축적한 문서중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디지털 자산을 통제하는 동시에, 이를 생성형 AI와 안전하게 연계하는 폐쇄형 거버넌스 인프라를 제시하며 기존 범용 솔루션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세미나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 넥스노우의 ‘딥 큐’(Deep Cue)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반의 하이브리드 검색을 활용해 사내 데이터에서 필요한 지식을 정확히 추출하고 관련된 유사 문서와 사내 전문가를 자동 추천해주는 솔루션이다. 함게 공개된 ‘딥 코워크’(Deep Cowork)는 문서 요약·데이터 분석·보고서 자동 생성 등 실무에 직결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의 차세대 보안체계(N2SF) 요건을 충족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의 도입 사례도 다뤄졌다.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흐름에 발맞춰 획일적인 단절에서 벗어나, 데이터의 중요도 별로 보안 등급을 차등 적용해 방어망을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기반 신기술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는 실증적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은 사내 지식 자산의 철저한 보안과 체계적인 관리가 선행될 때 비로소 진정한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독보적인 문서중앙화 기술력과 고도화된 AI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AX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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