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가시, IoT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로고=가시]
안전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가시는 스마트시티 구축 제안, 물품 조달과 함께 AI 스마트 선별관제 및 WEB GIS, AR 증강현실, IoT 플랫폼·빅데이터 센터, AI 딥러닝 분석, 업무자동화·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지능형 방범 CCTV 등 도시 안전과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2022년 얼굴인식 및 유사 옷 색상의 다수 객체 추적기술을 통한 스마트 휴먼검색 통합 솔루션, 2023년 나이에 따른 얼굴예측 및 AI를 활용한 CCTV 기반의 실종자 검색방법 등을 특허 등록했다.


[이미지=가시]

가시의 ‘IoT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지역 유동인구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체류시간, 동선, 재방문, 밀집도 등을 분석하고 위험 알람을 통해 도시형 재난사고를 예방한다. 모니터링 인력을 최소화하며, 적은 서버 시스템으로도 밀집도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하고 데이터 분석 내용을 관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구네보코리아, 스피드게이트 슬라이딩 모델

[로고=구네보코리아]
구네보(Gunnebo)는 글로벌 기반으로 다양한 시설과 공공장소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네보 시큐리티 그룹(Gunnebo Security Group)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의 33개 국가뿐 아니라 100개 이상 시장에 파트너를 두고 있다.

구네보코리아는 구네보의 한국지사로 건물 출입 인원들의 통행을 컨트롤하는 출입보안 솔루션, 강도·화재·폭발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캐비닛, 사람·건물·재산을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솔루션 등 다양한 시큐리티 게이트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구네보코리아]

‘스피드게이트 슬라이딩’은 구네보의 대표적인 모델로, 오랜 구축 경험을 통한 내구성 및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다수의 인원 출입을 단시간 내에 수용함으로써 통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 시스템과 연계해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및 효과적인 Anti-Tail Gating 기능을 구현한다.

그린아이티코리아,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Observer’

[로고=그린아이티코리아]
그린아이티코리아는 지속적인 신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 조달시장의 방범·방재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4개 품목의 시스템을 조달청 우수제품(영상감시장치, 출입통제 시스템, 주차주제어장치, FDM(주파수분할다중화장치)으로 지정·보유하고 있다.

‘SECON 2024’에서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의 통합 운영환경 제공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미래의 보안 관제환경 구축이 가능한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 강력한 보안환경 구축 등 사용자가 요구하는 모든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미지=그린아이티코리아]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 ‘Observer’는 영상감시 환경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비상방송, 교통·주차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운영 및 관리가 편리한 통합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단순 육안 관제에 의한 한계로 인해 놓치게 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하고 중요도에 따라 선별 표출해 높은 관제 효율성을 가진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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