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 부족 지역과 CCTV 설치 구간 중심으로 배치... 긴급상황 위치 확인 지원 및 안전사고 예방 기대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주소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센서형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총 300여개의 시설물이 설치됐다.

[출처: 사천시]
해당 시설물은 낮 동안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을 밝히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동작 감지 센서를 탑재해 주변 움직임에 맞춰 효율적으로 점등되므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야간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사천시는 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사천경찰서와 협업했다.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과 CCTV 설치 지역 중 야간 조명이 부족했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시설물을 배치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이 생활밀착형 시설물은 도로명주소 안내와 위치 확인을 지원해 야간이나 기상 악화 시에도 시민과 방문객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져 신속한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치로 어두운 밤길에서도 누구나 쉽게 주소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정보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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