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증 및 얼굴인식기 mbio2020 활용한 지게차 솔루션 제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출입통제 솔루션 기업 성현시스템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에 참가한다.
▲성현시스템이 SECON & eGISEC 2021에서 mbio2020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사진=성현시스템]
성현시스템의 전시부스는 모바일인증, AI 딥러닝 얼굴인식기, 출입통제, 원격통합관리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비접촉인증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모바일인증 및 얼굴인식기 mbio2020을 활용한 지게차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지문, 카드 및 얼굴인식기 등 다양한 출입통제 기기를 한 자리에서 테스트해보고 현장에서 활용중인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초대권증정 및 사전등록이벤트 중이며, 사전예약자에게 상담 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며,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 등이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동시개최 행사로 △국가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세미나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 △2021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제1회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한국테러학회 공개 콘퍼런스 2021 △SECON 202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매치메이킹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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