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사회적 공감대 형성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지명 받아, 다음 주자로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지명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및 통합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 이재원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프리마그룹 이재원 회장(가운데)이 성남 분당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슈프리마]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프리마에이치큐, 슈프리마, 슈프리마아이디, 모카시스템으로 구성된 슈프리마 그룹의 이재원 회장은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성남 분당 슈프리마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을 지명했다.

이재원 슈프리마그룹 회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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