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 통해, HR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 견인
[보안뉴스 김태형] 오라클(www.oracle.com)은 전 세계적으로 오라클 퓨전 HCM(Oracle Fusion Human Capital Management)을 도입하기로 한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 중 이미 25개 이상이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 레저&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아덴트 레저(Ardent Leisure), 일본의 저가 항공사인 피치 에비에이션(Peach Aviation), 의료 장비 회사인 메디컬 시스템(Toshiba Medical Systems) 및 미국 부동산 정보 사이트인 질로우(Zillow)가 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HR 운영을 클라우드 상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프린시플 파이낸셜 그룹(Principal Financial Group)과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은 전 세계적인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 그리고 역할-기반의 업무진행을 위해 오라클 HCM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의 구축작업들을 통해 오라클은 클라우드 상에서 HCM 구축 작업의 앞선 기술을 입증했다. 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HCM Cloud Service)는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되는 인적 자원 관리 솔루션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기획된 오라클 퓨전 HCM은 전세계 HR부서의 의미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빠른 구축이 가능하며 각종 컴플라이언스의 적용이 쉽고,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뛰어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의 서비스 중 하나인 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른 소프트웨어 서비스(Software as a Service; SaaS) 솔루션과 달리 제한적 솔루션의 한계를 벗어났으며 고객들이 SaaS로부터 기대하는 혜택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은 단순 서브스크립션 가격 모델을 통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매 비용 없이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덴트 레저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매니저 로저 프랭클린(Roger Franklin)은 “호주의 앞선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아덴트는 주기적으로 변동되는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에 대한 높은 가시성과 함께 직원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오라클 HCM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 졌고 빠르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새로운 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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