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6 미리보기] 엘에스웨어, AI 시대 보안의 답... 서버부터 공급망까지

2026-07-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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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보안·취약점 관리·오픈소스 거버넌스 핵심 솔루션 라인업 공개
┖SBOM·VEX 기반 공급망 거버넌스┖ 강연도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2005년 설립 이래 서버보안·취약점 관리·오픈소스 거버넌스 분야에서 금융·공공·국방 등 국내 주요 산업군에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최근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주(West Sumatra Province) 지방정부에 자사 서버보안 솔루션 옴니가드(Omniguard)와 취약점 관리 솔루션 시큐엠에스(SecuMS)를 공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공급은 인도네시아 전국 주정부 정보통신청 협의회(ASKOMPSI)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성사된 첫 번째 지방정부 대상 사업으로, K-Security 통합 플랫폼의 동남아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엘에스웨어는 이번 ISEC 2026에서 자사의 3대 핵심 솔루션을 선보인다. ‘포세라 위드 블랙덕’(FOSSEra with Black Duck)은 글로벌 1위 SCA 엔진 ‘블랙덕’을 탑재한 오픈소스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SBOM 관리, 라이선스·취약점 점검, CI/CD 연동 자동 점검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서버 점검, CVSS/EPSS/KEV 기반 취약점 우선순위 분석, AI 모델 반입, 라이선스·취약점 정보 한글화, AI 위협 분석 기능 등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옴니가드’(Omniguard)는 서버 접근통제와 계정관리, 보안감사, 보안자산(서버 내부구성요소들)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서버 보안 솔루션이다. 최근 공격과 방어가 모두 지능화되는 ‘AI 대 AI’ 국면과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접근 주체로 부상하는 흐름에 맞춰, 옴니가드는 최소 권한 부여와 상황 인식 기반 접근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AI 분석 엔진을 접목해 자연어 질의만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 운영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시큐엠에스’(SecuMS)는 네트워크 장비, 서버, DBMS, 클라우드 환경 등 IT 인프라 전반의 시스템 취약점을 자동 진단·관리하고,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보안 감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취약점이 폭증하고 공격 가능성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위험도 기반 우선순위 분석과 인증서 취약점진단/CVE 취약점 진단/ AI 환경에 대한 고도화된 보안진단 정책들을 제공한다.

엘에스웨어는 2026년 사내 AX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내부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는 한편, SBOM 의무화 확산 등 SW 공급망 보안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솔루션의 기능 강화와 시장 대응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 XDR 공동 연구개발 및 통합 SOC 구축을 통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6은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능해진 ‘자율성’에 초점을 맞춰 AI 보안의 미래를 조망한는 의미를 담은 ‘AI로 구현하는 자율 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3F), 아셈볼룸(2F)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6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참관객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6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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