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첨단안전산업 기술 실증 및 국가 R&D 연계 산업육성 전문가 자문회의’ 성료

2026-06-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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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기술 실증 성과 공유 및 신규 국가 R&D 발굴 방향 논의
산·학·연·관 협력 기반 첨단안전산업 실증·사업화·정책 연계 협력 강화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 회장 이성진)는 6월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소재 성창에서 ‘첨단안전산업 기술 실증 및 국가연구개발(R&D) 연계 산업육성 전문가 자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첨단안전산업 분야 기술 실증 성과 공유와 국가 R&D 연계 및 산업육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이번 행사는 제11차 정기총회에서 추진이 확정된 ‘KOHSIA 회원사 간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회원사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 방문과 기술 실증 프로그램, 지역 기반 네트워크 구축, 국가 R&D 연구회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5월 7일 서울 종로구 아시아나IDT 본사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인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추진단 관계자와 AI, 로봇제조, 산업안전, 방산, 건설장비, 빅데이터 플랫폼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첨단산업 정책 동향과 산업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발굴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이러한 논의의 연장선에서 지역 기반 산업현장 기술 실증과 국가 R&D 연계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와 성창, 디플리, 슈타겐, MDS인텔리전스, 사운드마인드 등 첨단안전산업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및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에서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추진현황 및 실증 성과 발표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멀티모달 AI 기반 영유아 케어 지원시스템) 추진현황 발표 △신규 국가 R&D 과제 기획(안) 및 사업화 전략 발표 △첨단안전산업 분야 실증 기반 협력모델 논의 △국가 R&D 연계 및 산업 확산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슈타겐과 MDS인텔리전스는 첨단안전산업 분야 신규 국가 R&D 과제 기획 방향과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회원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컨소시엄 구성과 신규 국가 R&D 과제 발굴 필요성에 공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부회장)가 좌장을 맡아 기술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방안, 국가 R&D 연계 전략, 실증 기반 구축, 사업화 지원체계 마련 및 정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 전문가들은 첨단안전산업이 제조, 건설,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핵심산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산업현장 수요 기반의 연구개발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지역 기반 실증 및 산업 확산 모델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성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은 “회원사 간 교류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공동 기술개발, 국가 R&D 참여, 사업화 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며 “협회는 기업 현장 방문, 기술 실증, 전문가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회원사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와 같이 지역 회원사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회원사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2015년 설립된 산업통상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첨단안전·재난·치안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 제안, 국가 R&D 사업 기획, 기술 실증, 전문가 네트워크 운영, 세미나 및 포럼 개최, 첨단안전산업 백서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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