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참여 추진하며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대표이사 신요식)가 북미와 유럽 지역 AI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와 통신 인프라를 대상으로 얼굴 및 지문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을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해외 AI 인프라 시장에서도 생체인식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데이터원(Data One)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유럽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출입통제와 사용자 인증, 보안구역 접근관리 등을 위한 생체인식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공급하며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북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원의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확장 사업에 맞춰 생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 공급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미국 뉴저지와 인디애나 지역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도 적용이 예정돼 있다.
최근 미국 동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백㎿ 규모의 초대형 AI 인프라 사업에서는 생체인식 기반 접근통제와 사용자 인증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그간 축적해 온 AI 데이터센터 보안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얼굴 및 지문인식, 모바일 출입인증 기술과 통합 출입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통신시설, 국가 중요시설 등 고신뢰 보안 환경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AI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생체인식 기반 접근통제 수요 증가 추세에 대응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공급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AI 인프라 시장은 글로벌 단위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회사는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과 생체인식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AI 인프라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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