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한 다렌 탕 WIPO 사무총장(맨 우측)이,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등과 연구소를 둘러보고 있다. [자료: 한국콜마]
유엔(UN) 산하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콜마를 방문했다. 지식재산권(IP)의 국제적 보호 및 협력 방안을 글로벌 뷰티 R&D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콜마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2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지난 1일 다렌 탕 WIPO 사무총장을 비롯한 지식재산처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과 한국콜마, HK이노엔 등 주요 관계사 연구 총괄 경영진이 동행해 간담회와 연구소 견학을 진행했다.
WIPO는 1967년 설립된 UN 산하기구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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