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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강원도는 29일 강원사이버통합보안관제센터 보완 관제 용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도화한 사이버 공격에 선제 대응해 도민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도 및 18개 시군 정보시스템과 사용자 PC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 탐지해 대응하고 취약점을 분석하는 등 통합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8일엔 센터를 24시간 전문 관제 체계 방식으로 전환했다.
윤우영 도 행정국장은 “센터 개소 후 처음으로 24시간 전문 관제 체계로 전환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도와 18개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사이버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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