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정치인, 전문가, 기업 등 산·학계 참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이해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과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은 국가 인공지능(AI)·디지털 전략 수립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할 ‘AI 전환 연대회의’를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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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과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이 AI 전환 연대회의 출범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이해민 국회의원실]
AI 전환 연대회의 주요 의제는 국가 AI·디지털 전략 수립과 정부의 디지털 혁신, AI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다. 범야권 정치인과 전문가, 기업 등 산·학계가 참여해 공동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논의의 장으로 AI·디지털 등이 결합한 ‘AI+X’ 개념을 확장할 예정이다. 각 정당의 AI·디지털 정책을 이끌어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가교 구실을 할 계획이다.
이해민 의원은 “연대회의 출범과 함께 초당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국민을 위한 AI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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