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제네텍, VMS 및 VSaaS 글로벌 리더 선정

2024-10-10 10:39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지속적인 혁신과 오픈 아키텍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리더십 지속
VMS 및 VSaaS 전체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차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유니파이드 보안, 공공 안전, 운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제공 업체 제네텍(Genetec)은 선도적인 업계 분석가인 옴디아(Omdia)와 노바이라 인사이트(Novaira Insights)로부터 VMS(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제네텍이 VMS 및 VSaaS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이미지=제네텍]

Omdia의 2024년 비디오 감시 및 분석 데이터베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제네텍은 VMS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입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VMS(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 및 VSaaS(구독형 비디오 감시) 전체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제네텍은 미주 지역에서 13년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해 왔다. Omdia 보고서는 제네텍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2위를, 시장 점유율의 3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 제외)에서는 3위를 확보하며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VSaaS 시장(중국 제외)에서 제네텍은 상위 10개 글로벌 리더 기업 중 하나이며, 미주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상위 3개 기업 중 하나다. 이러한 성과는 SaaS 혁신에 대한 제네텍의 초창기 리더십과 유연한 클라우드 구축 환경의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Security Center SaaS의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준다.

또한 Novaira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제네텍은 미주 지역 1위, APAC 지역(중국 제외) 2위, EMEA 지역 3위를 차지하며 비디오 감시 소프트웨어 및 구독형 비디오 감시 전체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버 필리포우(Oliver Philippou) Omdia 물리 보안 기술 부문 연구 매니저는 “최종 사용자의 50% 이상이 보안 인프라의 일부만이라도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유지할 것”이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은 합법적으로 규정을 준수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게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가 지닌 효율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유연성 덕분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이 획일적인 솔루션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크리스챤 모린(Christian Morin) 제네텍 제품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물리적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의 기준선이 되는 것”이라며, “고객은 모든 회사가 클라우드로 완전히 전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개별 회사의 특정 요구 사항을 존중하는 유연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다누시스

    • 인콘

    • 제네텍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씨게이트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비전정보통신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지오멕스소프트

    • 테크스피어

    • 휴먼인텍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동양유니텍

    • 프로브디지털

    • 트루엔

    • 경인씨엔에스

    • 세연테크

    • 성현시스템

    • 엔텍디바이스

    • 위트콘

    • 아이원코리아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스피어AX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안랩

    • 쿼드마이너

    • 팔로알토 네트웍스

    • 엑스퍼넷

    • 이글루코퍼레이션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일산정밀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새눈

    • 이스트컨트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인더스비젼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보문테크닉스

    • 에이앤티글로벌

    • 한국아이티에스

    • 케비스전자

    • 레이어스

    • 모스타

    • 넥스텝

    • 엘림광통신

    • 이엘피케이뉴

    • 포커스에이아이

    • 신화시스템

    • 글로넥스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IP NEWS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