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선유엔에스, illumio와 함께 국내 제로트러스트 보안시장 공략 본격화

2024-10-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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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선유엔에스]

선유엔에스, 글로벌텔레콤 솔루션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로 설립된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선유엔에스는 illumio의 제로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인 ‘ISEC 2024’에서 illumio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제로트러스트 보안시장 공략에 나선다.

illumio의 제로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은 전체 네트워크 통신을 가시화하고 접근을 통제함으로써 호스트·서비스 단위로 위협을 격리해 측면이동(Lateral Movement)을 방지하는데, 이는 사이버 공격에 필요한 시간을 끌게 해 공격을 받을지라도 피해 범위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측면이동은 공격자가 초기 침투 지점에서 시작해 네트워크 내 다른 시스템이나 컴퓨터로 이동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랜섬웨어와 같은 APT 공격의 특징이기도 한 측면이동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매우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illumio 제로트로스트 세그멘테이션의 최대 강점은 ‘안정성’이다. 각 호스트의 방화벽을 사용하면서 에이전트가 커널모드에서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Not In-Line/ Not Kernal Mode) 노드 또는 에이전트 장애가 발생할지라도 통신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PCE(Poliy Compute Engine) to VEN(Virtual Enforcement Node) 간 Direct 통신 구조로 대규모 사이트 구축에도 안정적 배포·설치 및 운영이 가능하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사용하기가 쉬운 점 또한 Illumio 제로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의 강점이다. 멀티 클라우드에서 데이터센터, 원격 엔드포인트, IT에서 OT에 이르는 전체 하이브리드 공격 표면에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쉽고 빠르게 위험을 파악하고 침해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illumio는 이러한 혁신을 인정받아 2024년 3분기 국제 평가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에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솔루션 부문의 리더로 선정됐으며, 현재 전 세계 최대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한편, Illumio 제로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선유엔에스는 글로벌텔레콤 솔루션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로 설립된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안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선유엔에스는 illumio와 Menlo Security, CrowdStrike, Keysight(Network Test and Security)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통합해 고객 맞춤형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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