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관리와 동시에 영상 모니터링과 지능형 영상분석까지 가능
영상, 이미지, 웹페이지 등의 인터페이스 레이아웃 사용자 맞춤형 구성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국내 최초로 출입통제와 영상관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완벽히 통합한 AI(인공지능)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 VMS(BioStar 2 VMS)’를 출시했다. 슈프리마의 통합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가 제공하는 고도화된 출입통제 기능과 수천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VMS(비디오 관리 시스템) 기능, 그리고 슈프리마의 독보적인 AI 영상분석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했다.
▲슈프리마의 AI 통합관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2 VMS[이미지=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 VMS는 슈프리마의 AI 기술을 활용해 출입통제와 영상 모니터링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한다. 하나의 화면에서 출입과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소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보안관제가 가능하다. 또한 AI 기반 영상분석과 행동감지 기술이 더해져 동선 추적, 블랙리스트 검출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침입이나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 행동을 즉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해 보안 위협을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출입관리와 동시에 영상 모니터링과 지능형 영상분석까지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사용자 친화적인 편의성과 유연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제공한다. 서버 이중화와 다채널 출력, 암호화 통신 등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천 개의 카메라 및 사용자 등록을 지원하며, 주차관제와 번호판 인식, 침입감지 등의 다양한 써드파티 시스템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엔터프라이즈의 요구사항에 맞게 영상, 이미지, 웹페이지 등의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을 사용자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시장에 다양한 통합보안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바이오스타 2 VMS는 출입통제와 영상관제를 일원화해 진정한 통합관제가 가능한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슈프리마는 항상 업계 선도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보안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 바이오스타 2 VMS 플랫폼은 고도화된 슈프리마의 AI 기술을 탑재해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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