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R, NIS2, PSTI, NDAA, ISO/IEC, CSA 인증 등 기준 준수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전 세계 주요 데이터보안 규제 및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모든 과정에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데이터보안 규제 및 인증을 준수하고 있는 슈프리마[이미지=슈프리마]
슈프리마는 생체인증 및 민감 데이터 처리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최첨단 암호화 기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관리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데이터보안 규제인 유럽연합의 네트워크 정보보안지침 NIS2를 준수하고 있으며, 일반데이터보호규정 GDPR을 준수해 개인 및 생체인증 데이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통신 기기 보안 법률인 PSTI와 미국 국방수권법인 NDAA의 보안 기준도 준수해 시장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IEC 27701을 주기적으로 갱신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슈프리마의 얼굴인증 기술은 ISO/IEC 30107-3의 얼굴 위변조 탐지 테스트(PAD)를 통과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푸핑(spoofing) 방지 기술로 인정받았다.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위해 클라우드보안협회(CSA)의 ‘CSA STAR Level 2’도 획득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보안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과 헌신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과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해 슈프리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데이터보호 규제와 기준을 충족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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