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유싸인’ ‘유체커’ 선보여

2024-10-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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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한국기업보안]

한국기업보안, SSL·TLS 브랜드 ‘유서트(UCERT)’ 2024년 총 20만개 이상 인증서 발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기업보안은 2008년 설립돼 16년간 한국의 안전한 IT 환경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기업보안의 SSL·TLS 브랜드 ‘유서트(UCERT)’는 한국의 SSL, Codesign, S/MIME 등 PKI 보안인증서, 보안 서버 구축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총 20만개가 넘는 인증서를 발급한 ‘유서트’는 1만개의 고객사와 150여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여전히 보안인증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금년부터는 사용자의 전자메일에 디지털 서명과 암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SMIME·VMC와 같은 메일 인증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활성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 출시한 한국기업보안의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은 서명 이미지만을 표기하는 여타 전자서명 솔루션과는 달리 국제 통용 AATL 인증서 기반의 서명를 통해 국내외 서명법 및 규정을 충족해 국제적으로 그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전자서명을 제공한다. ‘유싸인’은 출시한 해 전자서명 key 보안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2021년과 2023년 장관상 수상 등 수많은 인증과 수상으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 서명자의 조직 및 신원·서명 시각(국제공인 TSA) 등의 정보가 문서 자체에 기록돼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서명된 문서를 열람하는 즉시 그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어 기존의 전자서명과는 차원이 다른 전자문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유싸인’은 삼성전자·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기업과 해수부·국립세종수목원 등의 공공기관 그리고 투자어플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계약서는 물론 견적서·인보이스·동의서·사내 발급 문서 등 문서의 종류에 관계없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싸인’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인전자문서 저장 기능과 동의서 서명 기능 등을 추가로 개발해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 취약점 점검 통합서비스 ’유체커(U-Checker)’는 보안 자산 및 취약점 점검 방법별로 사용자가 니즈에 따라 비교 및 선택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캐너 자동 점검과 수동 점검의 동시 운영으로 사용자의 예산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자동 점검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신뢰도 점유율을 자랑하는 HCL AppScan과 Acunetix를 사용해 운영 중이며, 이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유체커’를 통해 침해사고에 대비하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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