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이지서티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기술지원에 대한 신뢰와 믿음 다져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 사업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지서티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이미지=이지서티]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015년에 처음으로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매년 추가 업무와 관련한 증설 작업이 진행돼 왔다. 이지서티는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전국 지방조직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지서티의 주력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UBI SAFER-PSM),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U-PRIVACY SAFER), 개인정보 가명처리 솔루션(IDENTITY SHIELD) 등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이다. 이 같은 사례는 양 기관간 오랜 기간 신뢰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이루어지기 힘든 사례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UBI SAFER-PSM’은 개인정보 보호법 법적 규제에 맞춘 자동화된 관리 기능을 제공해 규제 준수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규제에 맞춘 감사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며, 효과적인 규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제품이다. 또한 ‘실시간 접속기록 관리’, ‘고성능 암호화’, ‘규제 준수 자동화’, ‘통합 관리 시스템’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시킨다.
이지서티 송건호 사업본부장은 “당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뢰받는 도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선도기업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서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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