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뷰 제품의 스마트 기능과 2분기 신제품, 현지화 서비스 등 소개
5월 9일과 10일, 대구와 광주에서 지역 로드쇼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AIoT 영상보안 기업 유니뷰가 4월 1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유니뷰 한국지사에서 ‘2024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유니뷰 한국지사에서 ‘2024 오픈데이’가 열렸다[사진=유니뷰코리아]

오픈데이 행사는 유니뷰 총판사와 2차 파트너사, 그리고 관련 신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유니뷰 제품의 스마트 기능과 △2분기 신제품 △현지화 서비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U-BOX 앱’을 소개하며 유지보수 서비스 프로세스의 구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U-BOX 앱’은 제품 QR코드 스캔을 통해 유지보수 날짜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재고 보유 기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A/S 소요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앱을 통해 유니뷰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픈데이 참석자들은 전시 부스에서 직접 신제품을 테스트하고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기도 했다[사진=보안뉴스]

이날에는 유니뷰 한국지사에 조성된 전시 부스에서 신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테스트룸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유니뷰 관계자는 “앞으로 파트너사들에게 유니뷰의 제품 기능을 소개하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유니뷰가 한국의 많은 파트너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9일과 10일에는 대구와 광주에서 유니뷰 로드쇼가 열린다. 지역 로드쇼에서는 유니뷰 신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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