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센터와 C/S 콜센터 통해 유지보수 등도 지속 지원 약속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AIoT 영상보안 기업 유니뷰가 4월 3일,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작업장에 CCTV 설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니뷰가 서울특별시립 번동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돕는 CCTV를 후원했다[사진=유니뷰]
유니뷰는 다가오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립 번동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CCTV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약 460㎡에 달하는 작업장에서 크고 작은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유니뷰는 단순히 CCTV 설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지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A/S 센터와 C/S 콜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도 책임지고 지원할 계획이다.
번동보호작업장 이승호 원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재활시설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니뷰의 유키공 동북아총괄은 “유니뷰가 사회 일원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유니뷰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써 이러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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