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LG유플러스 올인원 보안 상품이 중소·중견기업들에 하나만 도입하면 모든 보안이 해결돼 주목받고 있다고 3월 6일 밝혔다. 세이퍼존은 LG유플러스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세이퍼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자료=세이퍼존]
LG유플러스의 ‘세이퍼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랜섬웨어 보안, 백신, 백업, 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 차단과 함께 정보유출 방지, 문서 보안, 출력물 보안, 개인정보보호, 매체제어, 보안 USB, PC보안 솔루션들을 올인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인원 랜섬웨어 보안 서비스는 중소기업 시장에서 2,000~3,000원대 월 구독형으로 대기업·공공기관 보안감사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대기업, 협력업체, 중소기업에게도 반응이 뜨겁다. 최근 3년 동안 세이퍼존 매출은 매년 30% 이상 성장해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로 중요정보 유실 및 업무 중단으로 매출 피해가 커 랜섬웨어 올인원 수요가 크게 늘었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중소기업 등 규모를 떠나 랜섬웨어에 걸리게 되면 국가적·사회적·경제적 업무 중단과 함께 기밀 유실·유출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정보보안에 투자할 여력이 안 되는 중소기업들은 월 구독형으로 올인원 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면 강력한 내부정보 유출 방지와 랜섬웨어에 대응해 중소기업 업무 중단 피해 예방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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