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준 기자] 첨단 보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조사인 세이퍼존(대표이사 권창훈)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대전세종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인 둔곡지구에 신청한 본사 건축이 허가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본사 사옥 조감도[이미지=주작소 건축사무소]
세이퍼존은 서울 수도권 기업으로서 대전세종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둔곡지구로 기업을 이전해 2,000평 규모 부지에 본사, 공장 및 클라우드 데이터금고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세이퍼존과 대전광역시는 기업의 신설 투자를 통한 50명~100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연구개발, 클라우드 전산 및 데이터금고 운영관리, 그리고 제조생산 공장에 총 200억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본사 사옥이 완공되면 대전시의 풍부한 우수 인재, 훌륭한 첨단 기술개발/IT 인프라 등을 활용해 대전에서 국내외 매출 증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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