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저탄소 인증’을 통해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의 ESG경영 독려
경기남부경찰청 맹훈재 과장, 2024년 경기남부경찰 역점 시책 발표

[보안뉴스 권준 기자] 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와 한국도시재생학회(회장 김항집)은 지난 2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라메르i에서 ‘회원사, 유관기관, 학회 회원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시재생안전협회와 한국도시재생학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도시재생안전협회]

이날 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 회장은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와 협회 설립 6년차를 맞이해 회원사들과 함께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자”며, “협회는 ‘저탄소 인증’을 통해 우수 공공기관의 ESG경영을 독려하고, 저탄소 활동 기업을 선별해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기술 및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년하례회를 공동 주최한 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회장은 “학회는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과 저탄소 도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맹훈재 경무기획과장은 ‘범죄를 살피는 눈이 늘어난다’라는 주제로 2024년 경기남부경찰 역점 시책을 발표했다.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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