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에게 맞춤화 된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 제공 등 인정받아
[보안뉴스 윤서정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다중인식솔루션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시큐리티어워드 2022’ 솔루션대상 수상자들과 장승철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우측에서 두번째)[사진=슈프리마]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솔루션은 얼굴 및 지문인식,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의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맞춤화 된 편리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얼굴 인식 기술을 탑재해 위조 얼굴 감지 기술이 뛰어나며, 헤어스타일, 안경, 수염, 마스크 등의 다양한 얼굴 변화에도 빠르고 정확한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이에 다중인식솔루션 부문에서 혁신성, 기술진입, 가격경쟁, 시장성, 지속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인정받고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프리마의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보안 전문 매체 A&S 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한 ‘2022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Top 50 Security)’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고, 올해 하반기 출시한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가 프랑스 파리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 전시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승철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슈프리마의 다중인식솔루션이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연이어 수상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독보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서정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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