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글로벌 보안 전문매체 A&S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2022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Top 50 Security)’에 선정되며 1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출입보안(Entry Systems) 부문에서도 글로벌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슈프리마가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미지=슈프리마]
A&S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 세계 보안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매출과 수익에 기반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50개 업체를 발표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최근 중동,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슈프리마에서 출시한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신제품은 프랑스 파리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 전시회에서 혁신상을 휩쓸기도 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전 세계 140개국에서 10억명의 사람들이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10년이 넘도록 전 세계 Top 50의 보안 기업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은 슈프리마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춘 통합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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