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포트렌드 스토리지 구매 고객사 대상으로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B2B IT제품 커머스 플랫폼 퓨처링을 운영하는 테온(대표 이승준)이 글로벌 스토리지 전문 기업 인포트렌드(INFORTREND)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온이 인포트렌드(INFORTREND)와 공식 총판을 체결하고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이미지=인포트렌드]
총판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혁신적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교류 지원 △제품 판매 교육 △경쟁력 분석 등 다양한 실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준 테온 대표는 “INFORTREND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성능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대용량 저장공간을 알맞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INFORTREND에서는 중소기업을 겨냥한 신제품 ‘EonStor GS 100GbE ALL-FLASH’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이 100GbE RDMA와 고성능 컴퓨팅(HPC) 효율성을 극대화해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온은 파트너쉽을 계기로 국내 SMB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총판 체결을 기념해 기존 INFORTREND 스토리지 구매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드디스크 장애 대응 방법, 소프트웨어 장애 발생 시 원격 로그 점검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온은 원스톱 IT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인 ‘퓨처링’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의 요청사항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기술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이번 총판 체결 기념 프로모션은 ‘퓨처링’을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퓨처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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