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S 기업 데이터센터, 중동 국영 석유회사 에드녹 등에 얼굴인식 및 통합보안 솔루션 공급
하반기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 출시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슈프리마가 4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사진=슈프리마]
한국거래소는 매년 세계 시장 지배력이 높거나 혁신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슈프리마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선정된 38개사 중 슈프리마를 포함해 10개의 기업이 4년 연속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접촉 출입 인증 기술이 각광받고 있고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얼굴 인식 솔루션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F2’와 스마트폰으로 출입 인증을 하는 모바일 출입카드 등 다양한 비접촉 출입 인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미국과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수주계약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SNS 대기업의 데이터센터, 중동의 국영 석유회사 에드녹(ADNOC), 동남아시아 지역의 푸첸그룹 베트남 공장과 필리핀 국영 전력회사 NGCP 등에 얼굴인식 및 통합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지배력을 인정받아 슈프리마가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슈프리마는 20여년의 업력과 출입 인증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해 올해 하반기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AI 얼굴인식 기술력과 출입통제 시스템의 혁신성을 갖춘 이번 신제품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 세계 출입문에 슈프리마의 출입 보안 제품을 설치하고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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