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임직원 자녀 18명 초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지난 5일 임직원의 자녀들을 초청해 ‘슈프리마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Suprema Junior Academy Program)’을 진행했다.
▲‘Suprema Junior Academy Program’에 참여한 슈프리마 임직원과 자녀들[사진=슈프리마]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임직원 자녀 총 18명을 슈프리마 그룹의 정자동, 상대원동, 문정동 3개 사옥에 초청했다. 슈프리마는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둘러보고 업무 환경을 경험해보며 미래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석한 자녀들은 명예 사원으로 임명하고 명예 사원증을 배부해 이를 이용한 얼굴 및 지문 인식으로 출입 인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소개와 부모님이 하는 업무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듣고 실제 부모님의 업무 공간을 방문함으로써 자녀들이 부모님이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희수 슈프리마 경영총괄 부사장은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님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의미있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임직원들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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