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센스톤,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OTAC’
센스톤은 인증 보안 기술 기업으로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사업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수상 경력과 200여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 인프라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센스톤]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센스톤의 OTAC(OneꠓTime Authentication Code)는 통신 연결 없이도 다른 사용자와 절대 중복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1회성 인증 방식을 통해 사용자 또는 기기 식별과 인증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 기술은 강력한 인증 기술이 요구되는 금융 서비스는 물론, 커넥티드카, 사물인터넷(IoT), 드론과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등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하다.
- OTAC Applet 탑재형 SIM Card : 센스톤은 SIM Card에 OTAC Applet을 적용해 해킹 방지를 위한 IoT 인증 및 제어명령 보호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관제 서버 명령을 디바이스까지 안전하게 전달한다. 수많은 기종의 IoT 장비 각각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불편함은 최소화시키면서도 도입 및 구축 방식의 효율성은 최대화했다.
- OTAC Applet 탑재형 IC Card : 센스톤의 올인원 카드(All-in-One Card)는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해주고, 카드사가 기존에 제공한 결제 기능 외 수많은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보장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 및 3세대 보안 솔루션 신제품 공개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슈프리마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진출해 세계시장 점유율 2위, 유럽·중동·아프리카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AI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비접촉 출입통제, 모바일 출입카드, 무인매장 솔루션 등 출입 보안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미지=슈프리마]
새롭게 출시한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지갑 QR 인증을 통해 무인매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슈프리마의 독보적인 보안 기술과 카카오톡 지갑 QR이 결합돼, 안전하고 효율적인 무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출입인증 솔루션이다. 카카오톡 지갑 QR을 통한 신원 인증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고, 점주는 무인매장 최초로 제공되는 관리자용 모바일 APP을 통해 매장 이용 고객의 출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원격으로 매장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슈프리마 X-Station 2는 모바일 출입카드부터 QR 코드, 바코드, RFID 카드와 지문까지 다양한 인증 수단을 지원하는 지능형 출입단말기이다. 시큐어 부트 기능과 OSDP 및 이미지 로그용 카메라를 탑재해 출입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한다. 특히, PoE, 4인치 터치스크린의 직관적인 UI 및 IP65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 탑재로 설치, 사용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을 필두로 올해 출시 예정인 3세대 보안 솔루션의 첫 제품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를 선보이며 비대면 비접촉 글로벌 보안 시장 제패에 도전한다. 이번 전시를 발판으로 슈프리마는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핵심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코어, 모바일용 1지 지문스캐너 ‘FASTfinger MF1’
스마트코어는 생체인식 기술을 응용한 출입국심사 및 영상처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벤처기업이다. 고품질 지문과 얼굴영상을 취득하는 생체정보취득 통합단말, ICAO 표준 전자여권, 비자, 신분증 등 다양한 여행자 문서를 판독하는 전자여권판독기, 1지에서 10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지문을 취득하는 미국 FBI 인증 지문스캐너, 대용량 지문·얼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추출·매칭하는 지문 및 얼굴인식 알고리즘 등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미지=스마트코어]
스마트코어는 SECON & eGISEC 2022에서 모바일용 1지 지문스캐너 ‘FASTfinger MF1’을 선보인다. FASTfinger MF1은 미국 FBI의 지문스캐너 품질규격(FBI PIV) 인증을 획득한 FAP 30 지문스캐너로 1지 평면지문을 500PPI의 고해상도로 취득한다. 특허 받은 접촉발광센서(LES, Light Emitting Sensor)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지문 상태와 입력창의 취득조건에 영향없이 고품질 지문을 취득하며 고무, 실리콘 등 위조지문의 입력을 자동으로 거부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윈도우 및 리눅스 OS를 지원하는 PC에서도 지문 입력과 인증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손쉬운 휴대를 통한 모바일 업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지난 3월 대만에 초도 물량을 수출 완료했으며 향후 공급 물량을 더 늘려갈 계획이다. 또, 시장 흐름에 맞춰 모바일 신분증을 판독하는 제품(FASTid® SPT5)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코어는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민간 및 공공부분의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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