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HM COMPANY, 디지털 포렌식 기술 활용한 Audit&Compliance Technology 기업
HM COMPANY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정보유출 등 부정조사, 다양한 법규 위반사항 등을 진단하는 Audit&Compliance Technology 기업이다.
[이미지=HM COMPANY]
하이에나는 국내 유일의 Audit&Compliance Technology 전문기업인 HM COMPANY가 매년 1,000여 대의 PC를 수집/분석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서, 이메일, 음성,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일들을 쉽고 빠르게 분석하고 비대면으로 협업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리뷰 플랫폼이다. OCR(사진 속 문자 인식)/STT(음성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와 같은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하이드라는 디지털 포렌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단계인 증거 이미징(복제)을 위한 하드웨어다. 여러 개의 저장 장치 이미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4:4 이미징을 지원한다. 4:4를 지원하는 타 외산 장비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며 이미징 작업 속도가 1.5배 빠르다는 것을 BMT 결과를 통해 확인했다.
피토는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 익명 외부 제보채널이다. 기존 기업이 구축/운영 중인 사이버 감사실과는 다르게 HM COMPANY의 독립된 온라인 외부 제보 채널을 제공하며 제보 접수 시, 접수번호를 부여하고, 고객사에는 제보 내용만 전달한다. 제보 내용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피토 제보 사이트 내 글쓰기 기능을 통해 제보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전담 전문가가 직접 응대하며, 제보 접수 후 제보 내용 전달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사비스, 제로데이 문제를 해결하는 ZDR ‘NetArgos’
엑사비스는 2018년 원천특허 기술로 제로데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의 ZDR인 넷아르고스 제품군을 출시했다. 2019년 2월 국방부에 보안 사각지대 대응 솔루션을 납품한 것을 필두로 2020년 금융 및 공공 영역, 그리고 대기업으로 국내시장을 확장했다. 2021년 보안 코스닥 상장사 지니언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2년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보안시장 진출의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미지=엑사비스]
NetArgos는 기존 행위기반 이상행위 탐지 기술이 해결하지 못했던 제로데이 공격으로 인한 시간상, 운용상의 보안사각을 독창적인 데이터 저장기술과 회귀보안검사 및 분석기술로 해소하고, 기존 네트워크 포렌식 기술에 비해 전체 비용을 50분의 1 이하로 절약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기술이다. 우리가 과거 정보의 저장을 위해 기존의 포렌식 장비같이 모든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장비를 쓴다면 엄청 많은 디스크가 필요할 것이고, 더불어 그 많은 데이터를 회귀보안검사를 통해서 매일 분석을 하려면 엄청난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제로데이 침투 문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이유였다. NetArgos는 특허받은 응용별 First-N 패킷 저장방식을 사용해 기존 포렌식 대비 50배의 효율성으로 10G 환경에서 3개월 이상 저장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NetArgos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런칭한다. 금융과 공공의 대표적인 레퍼런스 확보로 인해 시장 접근에 수월해 졌으며, 보안상장사인 지니언스와 세일즈 총판 계약으로 본격적인 공공영역에 파트너 세일즈에 돌입할 계획이고, 금융권은 금융 총판사인 신한DS 중심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금융 생태계에 진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엑스게이트, 가상 사설망 ‘AXGATE SSL VPN’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차세대 방화벽과 VPN, SSL VPN, SSL 가시화 솔루션 등을 개발·판매·서비스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이다. 멀티코어 분산 처리 기술로 안정적인 고성능을 구현하며 대용량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 시에도 성능저하를 최소화한다. 또, 논리적 가상화 기능으로 국내 벤더사 최초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엑스게이트]
SSL VPN은 원격지에서 암호화 통신을 사용해 내부 네트워크 시스템 자원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가상 사설망이다. SSL 기반의 인증, 암호화, 터널링 기술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언택트 근무환경을 지원하며 사물인터넷 활용의 확산에 따라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물의 센서와 통신 기능의 보안성을 확보한다.
AXGATE SSL VPN은 국정원 재택근무 보안강화, KISA 비대면 업무환경 보안 가이드, 금감원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통제 등 언택트 환경의 강화된 정부지침 기준에 준수한다. 백신 등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 여부에 따른 접속 차단, 비인가자 사용 제한, 사용자 그룹에 따라 차별 접속 권한 부여, Self-2Factor 인증, 다양한 운영체제(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구름 OS, 임베디드 Linux) 지원, 사용자와 관리자 로그인 비밀번호 복잡도 설정 및 주기적 변경이 가능하다. 또, PC, 모바일 등 임베디드 형식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지 SSL VPN을 통해 안전하게 내부 서버로 접근할 수 있다.
엑스게이트는 임대서비스를 통해 단기 임대 형식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을 둘 필요 없이 운영 및 관제 서비스가 가능하기에 저비용·고효율을 실현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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